[하루한곡] 산울림 -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산울림 -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산울림은 1977년에 결성된, 록밴드입니다.

 

연기자로도 유명한 김창완과 김창훈 김창익 삼형제가 결성한 가족밴드입니다.

 

김창완과 김창훈은 서울대, 김창익은 고려대 출신으로 학력도 굉장한데요.

 

1,2집은 모두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의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데뷔가 파격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는 11집 수록곡 86년 발매되었고,

 

김창완 1인 밴드로 활동 중 나온 앨범입니다.

 

80년도 음악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사이키델릭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댓글 중에는 2030년에 나와야 할 음악이 86년에 나왔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죠.

 

평소 산울림 노래는 포크송 같은 느낌이 많은데 이곡은 좀 독특합니다.

 

하루한곡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