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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품리뷰🔎

[제품리뷰] "소미 스키야키 소스" 단짠매력 넘치는 소스 내돈내산 리뷰

by 피아드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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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틈틈이 새로운 소스나 양념류를 사모으는 편입니다.

 

소스나 양념은 한번 사놓으면 요리의 다양함이 늘어나고 재료만 사면

 

언제든지 해먹을수 있기 때문에 쟁여놓으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소미 스키야키 소스를 사보았습니다.

 

스키야키 소스

제품명 :: 소미 스키야키 소스

 

가격 :: 6300원

(http://smartstore.naver.com/zenmiya/products/4209307383?NaPm=ct%3Dklkwbnlc%7Cci%3D1939d280c8378fb08e94216bf68621d8625fb46e%7Ctr%3Dslsl%7Csn%3D325841%7Chk%3D0bf15b0301b16cb5a1e7cdb3d949a6e605d36204)

 

용량 :: 500ml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용량은 500ml로 많지는 않은 양입니다.

 

이 소스로는 스키야키 말고도 규동이나 생선조림이나 감자조림 같은 것도 해 먹을 수 있다네요.

 

원재료는 간장 가쓰오부시 청주로 이뤄져 있네요.

 

뭐 단출한 재료이군요.

 

스키야키 소스

 

우선 스키야키 소스를 배합합니다.

 

설명서에 보면 소스를 2~3배 물에 희석해서 쓰라고 해서

 

물 250ml에 소스 120ml으로 2배 희석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스키야키

 

급하게 준비하느라 야채를 많이 준비 못했네요.

 

알배추 표고버섯 양파 파 정도만 넣습니다.

 

버섯도 더 많으면 좋고요. 청경채나 다른 야채들도 넣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보통 일본에서 보면 유부나 두부 아님 실곤약 같은 것도 넣고 마지막엔 우동이나 죽으로 먹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급하게 준비해서 먹느라 그런 건 없었습니다.ㅠㅠ

 

스키야키

 

고기는 필수로 있어야겠죠? 냉장고 안에 숨어있던 소고기 목심을 급하게 해동하여 넣어줍니다.

 

그래도 고기까지 넣으니 구색이 좀 맞는 거 같습니다.

 

스키야키

 

 

 

 

일본전골 소스와 재료를 세팅하고 스키야키에 빠질 수 없는 날계란 노른자를 준비합니다.

 

고기를 찍어먹기 위함이죠.

 

소스를 붓고 끓입니다. 처음부터 다 넣지 않고 1/2만 우선 넣습니다.

 

스키야키

보글보글 끓습니다. 고기만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달달한 가쓰오부시 육수 향이 납니다.

 

기다리기 힘들군요.

 

스키야키

고기가 다 익었습니다.

 

먹어볼까요?

 

스키야키

 

노른자에 콕 찍어서 먹어봅니다.

 

단짠 매력이 있습니다. 가쓰오부시 향이 나서 불고기와는 다른 매력입니다.

 

결국 스키야키도 불고기랑 비슷한데 가쓰오부시 향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노른자에 찍어먹으니 짠맛도 많이 중화되고 좋습니다. 덤으로 고소한 맛까지!

 

스키야키는 꼭 노른자에 찍어 드십시오!

 

 

 

 

 


 

 

 

 

 

 

총평 ::

 

스키야키를 해 먹으려면 쯔유와 맛술을 조합해서 맛을 내야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수고로움이 없이 물에 희석만 해서 먹으면 되는 편안함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리고 조림이나 덮밥소스로도 응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마 다 소모하게 된다면 더 대용량으로 사지 않을까 싶은 느낌입니다.

 

이걸로 소미 스키야키 소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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