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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곡🎧19

[하루한곡] Paris match - Stay with me Paris match - Stay with me Paris match는 2인조 그룹으로 음악 장르는 보사노바, 재즈, 소울, 애시드재즈, 하우스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가사의 센스가 돋보이는게 장점이고 보컬인 미즈노 마리의 음색이 매우 뛰어나다. 2000년에 데뷔했으며, Stay with me는 2003년 네번째 앨범 'QUATTRO'의 수록곡이다. 국내에 CM송으로 많이 사용되어서 익숙한 노래가 많은 편인 그룹입니다. 하루한곡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14.
[하루한곡] 채금(蔡琴) - 피유망적시광(被遺忘的時光) 채금-피유망적시광(被遺忘的時光) 무간도 OST로도 유명한 채금의 피유망적시광입니다. 채금은 대만 출신으로 같은 대만 출신의 등려군과 함께 유명한 대만 출신 중화권 가수입니다. 제가 이노래를 알게 된 건 영화 무간도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목의 뜻은 잊혀진 시간들 이란 뜻입니다. 영화 초반 음반가게에 있던 양조위와 손님으로 온 유덕화가 만나는 장면에서 유덕화가 추천해주는 세팅으로 노래를 듣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그때 느낌이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물론 노래도 좋습니다. 하루한곡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12.
[하루한곡] FPM(Fantastic Plastic Machine) - City light FPM-City light 본명은 다나카 도모유키. 활동명은 Fantastic Plastic Machine 현재는 줄여서 FPM이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7년도에 데뷔했으며, 시부야계 음악의 대표 뮤지션이다. City light는 2001년 발매된 'Contact' 앨범의 수록곡이다. 20대 초반에 FPM과 FreeTEMPO에 굉장히 빠져있었던 저에게 군생활의 고단함을 날려주었던 노래 중 하나입니다. 뮤비에 나온 것처럼 밤 도시를 드라이빙하면서 들으면 굉장히 좋은 노래입니다. 가끔 여름날 밤 이 노래를 들으며 운전을 하면 운전을 안 좋아함에도 신이 나고 설레는 음악입니다. 하루한곡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11.
[하루한곡] Nujabes - Aruarian dance Nujabes - Aruarian dance Nujabes의 Aruarian dance를 소개 합니다. 일본 아티스트이고 본명은 세바 준입니다. 그의 활동명은 본명인 세바 준(Seba jun)을 알파벳 스펠링을 역순으로 읽은 것입니다. 일본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DJ이자 프로듀서 였습니다. 소개드리는 곡은 정규앨범은 아니고,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참프루'의 OST입니다. 대중적인 활동을 하지않아 매니아적인 아티스트 지만 저는 저 애니메이션을 매우 재밌게 봤고 OST를 듣다가 누자베스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는 2010년 36세의 나이로 불의의 교통사고로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아마 살아있었다면, 더 좋은곡을 많이 만들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제목은 일본어로 Aru(어느)와 Arian의 합성어로 어느 아리아인의 댄스..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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