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 여행🛫

[과거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 (2)

by 피아드 2021. 2. 25.
728x90
반응형

다낭여행 2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아침은 역시나 조식으로 시작!

 

조식

역시 이날도 저한테 조식 쌀국수는 입맛에 안맞았어요.

 

하지만 구여친님은 잘 드심...베이컨을 가득담아 빵을 먹었습니다.

 

인피니티풀

 

 

 

아침밥먹고 수영장에서 수영좀 해주시고!이날은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어요.

 

그래도 날씨자체가 더우니 시원하드라고요.

 

이날은 점심을 먹고 다낭의 롯데마트에 가서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

 

 

 

쌀국수
망고스무디

 

분짜

 

 

이날도 역시 점심은 쌀국수와 분짜를 먹으러 갑니다.

 

첫날 분짜를 둘다 처음 먹어보고 매력에 푹 빠져서 또 시켰습니다.

 

첫날보단 맛이 덜하군요. 첫째날에 먹었던곳이 더 맛있던 기억이...

 

점심을 맛있게 먹고 롯데마트로 향합니다.

 

 

 

다낭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한국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규모도 크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두리안 요거트....ㅠㅠ

 

너무 특이해서 찍어봅니다.

 

사진이 생각보다 찍은게 없군요. 

 

롯데마트에서 여러가지 선물하고 간식들을 삽니다.

 

호텔에 들어와서 쉬다가 해 진후 호이안을 가기위해 나갑니다.

 

가는길에 근처 상점가에서 크레페를 먹으러 갑니다.

 

등불을 걸어놔서 이뻤던 길이었습니다.

 

 

 

엄청 단 크레페와 아포카토를 디저트로 먹어주고 호이안으로 갑니다.

 

 

 

 

 

호이안에 도착하니...사람이... 진짜 사람 반 오토바이 반입니다.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어요.

 

호이안

 

 

 

하지만 밤거리는 참 이쁩니다.

 

 

 

 

강가도 이쁘고 가게 하나하나 다 이쁩니다.

 

노점

호이안 시장에 갔더니 이렇게 꼬치도 팝니다.

 

개구리도 보여서 구여친님은 기겁을 하며 돌아섰던 기억이 납니다.

 

배가 고파져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호이안 시장안에 있는 레드게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논알콜 모히또, 완탄 , 샐러드 ,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여기 완탄이란 음식 진짜 맛있습니다.

 

튀긴 또띠아? 같은것에 살사소스같은게 얹어져 있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도드 향신채가 많이 들어가서 먹으면 입이 깔끔해집니다. 맛있어요

 

볶음밥도 잘 볶아져서 맛있었습니다.

 

호이안 가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녁을 먹은후 호텔로 복귀합니다.

 

 

망고

 

집에 도착해서 롯데마트에서 샀던 망고를 먹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는데 왜 더 사먹지 않았나 후회중입니다.

 

저만큼에 1,800원 정도니 ...그것도 마트에서 사서 가격도 비쌌고 손질까지 되있는데 말이죠...

 

두번째날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세번째날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