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팔당냉면 수지광교본점" 맛있게 매운 육쌈냉면 솔직 후기

팔당냉면

 

일요일 점심 참 뭘 해먹기 귀찮은 시간이죠?

 

그래서 이날은 냉면을 포장해 와서 먹었습니다.

 

집근처에 냉면집이 있어서 이럴때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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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6

(지번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347-1)

 

 

평일 11:00 - 20:20 15:30-17:00 휴게시간

주말 11:00 - 20:20(16:00-16:30 냉면물 교체시간/직원 식사시간)

 

 

 

 

팔당냉면 수지광교본점에서 포장을 했습니다.

 

원래 자주 방문하는 매장인데 이날은 귀찮아서 포장을 해먹었습니다.

 

이곳은 육쌈냉면이 주 메뉴 입니다. 고기와 냉면을 같이 줘서 든든하게 먹을수 있죠.

 

가격은 8,500원입니다. 냉육수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냉육수는 인당 1,000원입니다.

 

팔당냉면

 

 

저는 이곳에서 먹을때 거의 비빔냉면을 먹습니다.

 

맵기가 상당한데요. 불닭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덜 매운정도 맵기인듯 합니다.

 

매운것도 잘 못먹는데 왜 먹느냐...

 

육수를 잔뜩 부어서 매운 물냉면으로 먹기때문입니다.

 

그럼 물냉면을 시켜서 양념장을 넣어먹으면 되지않나 하는데 그렇게 먹어도 

 

이맛이 안납니다. 특이합니다.

 

 

 

팔당냉면

 

냉면과 숯불고기입니다.

 

고기양은 얼마 되지않지만 적당한 양인듯 합니다.

 

비빔냉면의 양념장이 빨간게 자극적이군요. 입안에 침이 고이는군요.

 

기본적으로 이곳 비빔냉면에 육수가 부어져 나오지만 저는 아예 물냉면 처럼 만들어 먹어요.

 

 

팔당냉면

 

 

우선 맛있게 비벼 주시고~

 

 

팔당냉면

 

 

육수 투입!!!!

 

그리고 고기랑 한입 먹어봅니다!

 

 

팔당냉면

 

 

음~고기에 불향도 나고 적당히 간장양념도 되있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첫입은 많이 맵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입 먹으면 입이 화끈 화끈 합니다.

 

찬걸 먹으면서 매우니 몸속은 차가운데 땀이 삐질삐질 나더군요.

 

포장을 해먹어도 역시 맛있는곳은 맛있었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