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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

[과거 랜선여행] 처음가본 홍콩,마카오 여행 (3)

by 피아드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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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이때는 아침밥 먹은 것부터 사진이 있네요!

 

홍콩은 숙박비가 매우 비싸므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1박에 10만원 수준이라.. 다른 저렴한 나라에 비해선 엄청 비쌉니다.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 친구가 추천하는 맛있는 딤섬집이 있어서 가봅니다.

 

 

 

 

 

 

딤섬스퀘어입니다. 한국 여행객에게도 많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가성비가 좋은 식당입니다.

 

 

딤섬

 

하가우, 샤오마이, 공심채, 이름 모를 롤.... 마지막껀 기억이 안 나네요ㅎㅎ

 

하가우는 쫄깃한 피에 새우가 들어있는 새우만두고,

 

샤오마이는 위에는 새우 완자가 밑에는 돼지고기소가 들어 있습니다.

 

둘 다 완전 존맛탱!!! 마지막 날에 온 게 화가 납니다.ㅠㅠ더 먹고 싶은데 말이죠.

 

아침만 먹고 친구는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마지막 날은 저 혼자 여행합니다...

 

왜냐면 친구는 2박 3일이라고 얘기했는데 저는 3박 4일로 알고 저만 3박 4일로 예약했습니다.

 

친구는 광저우로 돌아가고 저 혼자 여행을 이어나갑니다.

 

홍콩

 

 

홍콩의 명품 거리군요. 아주 휘황 찬란합니다. 저 안쪽쯤에 제 숙소가 있었습니다.

 

조금 돌아다니다가 숙소에서 좀 쉬고, 해가 질 때쯤 홍콩에서 유명한 스타의 거리로 가봅니다.

 

 

홍콩

 

 

스타의 거리로 가던 중 하늘색이 너무 이뻐서 찍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날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 시작을 알리는 동상입니다.

 

이 동상을 시작으로 해변으로 쭉 이어진 거리가 스타의 거리랍니다.

 

스타의 거리에서 유명한 건 홍콩영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죠.

 

이소룡

 

 

이소룡과 장국영의 핸드프린팅 자리입니다. 두 배우 모두 요절을 한지라 없는 듯합니다.

 

 

임청하

 

 

 

임청하의 핸드프린팅

 

 

 

 

홍금보

 

 

홍금보의 핸드프린팅

 

 

 

성룡

 

 

성룡의 핸드프린팅

 

 

 

유덕화

 

유덕화의 핸드프린팅

 

 

 

이연걸

 

이연걸의 핸드프린팅 등을 보았습니다. 물론 더 많은 배우들과 감독들이 있었지만,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소룡 동상

 

걷다 보면 이소룡 동상이 나옵니다.

 

여기가 스타의 거리의 끝이라고 하더군요.

 

동상에서 동상까지가 스타의 거리라고 합니다.

 

여기도 사진 찍기가 힘듭니다. 경쟁률이 심해요 ㅋㅋ

 

 

홍콩

 

 

스타의 거리에서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밤에 라이트 쇼를 하기 때문이죠. 유람선을 타고 보면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가난하기 때문에..

 

그냥 해변에서 보기로 합니다.

 

 

홍콩 파노라마

 

 

 

기다리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더군요.

 

파노라마로 찍어놓으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s)

 

 

 

라이트 쇼를 하는데 눈으론 잘 보이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잘 안 나오네요.

 

음악과 함께 불빛쇼가 펼쳐집니다. 볼만합니다.

 

파노라마

 

마지막으로 야경 파노라마 샷으로 마카오, 홍콩 과거 랜선 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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