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맛집] 풍성원, 평택에서 유명한 볶음밥 맛집

평택에 볼일이 있어 평택역부근을 방문했다가

 

근처에 볶음밥이 맛있다기에 방문 하였습니다.

 

주소 ::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로22번길 3

 

영업시간 :: 매일 09:00 - 19:00

 

주차 :: 통복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1시간30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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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원

 

통복시장이라는 평택역 근처의 시장에 있는 풍성원이란 중화식당입니다.

 

평택에 유명한 볶음밥 맛집중 유명한 곳이라 들어서 겸사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가 참 오래되 보입니다.

 

내부는 4인 4개테이블밖에 없고 손님분들이 많아서 찍질 못하였습니다.

 

 

풍성원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시장옆이라 그런가 봅니다.

 

메뉴에 적힌 가격은 현금가이고, 만원이하 카드결제는 천원을 더 받는다는군요.

 

저는 혼자가서 볶음밥 하나를 먹었기때문에 6,000원을 계좌이체로 해결했습니다.

 

 

풍성원

 

 

 

식초,간장,고추가루 세트와 종이컵 냅킨 수저통...뭐 무난한 조합입니다.

 

 

 

풍성원

 

 

 

잠시 기다리니 김치와 단무지,양파 그리고 짬뽕 국물이 나옵니다.

 

짬뽕국물을 먹어보니 별로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원래 짬뽕맛이 이런지, 아니면 그냥 나오는것만 이렇게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짬뽕은 별로일듯 싶습니다.

 

 

 

풍성원

 

 

잠시 기다리니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짜장이 올라가있고 계란은 튀겨진 스타일의 후라이가 올려져있습니다.

 

살짝 반숙이었습니다.

 

향을 맡았는데 불향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기름기가 적어 요즘 일반적인 기름기 많은 볶음밥과는 사뭇 다릅니다.

 

 

풍성원

 

 

계란을 치워보니 갈색으로 잘볶아진 볶음밥이 보입니다.

 

 

 

풍성원

 

짜장과 함께 먹어봅니다.

 

짜장의 간이 조금 쌥니다. 섞지않고 조금씩 덜어서 볶음밥과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밥알이 튀긴듯 볶아져있고 불향이 상당히 강하게 나더군요. 기름기가 적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볶음밥을 먹으면 기름져서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안그래서 기름이 확실히 적게들어갔구나 싶었습니다.

 

매우 맛있는 볶음밥이었습니다. 포스팅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